9월 8일 오전, 제19회 중국국제투자무역상담회가 샤먼(夏門) 국제회의센터에서 개막했다. 왕양(汪洋) 국무원 부총리가 개막을 선포했다. 이번 투자무역상담회는 G20 항주 정상회의 폐막에 이어 개막했다.
상무부 국제무역 담판 대표인 중산(鐘山) 부부장은 G20 정상회의는 중국의 전면적 개혁 심화와 혁신구동실시, 대외 개방 확대를 보여주었다고 말하면서 "신이념, 신발전, 개방형 경제 신패턴 구축" 을 주제로 한 이번 투자무역상담회는 글로벌화와 대외개방에 초점을 맞추고 G20정상회의 공감대를 실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무역상담회는 처음으로 뉴실크로드 전문 전시구를 설립하고 "실크로드 대화-21세기 해상 실크로드 건설 및 국제 생산력 협력세미나 ", "실크로드 발전 교류회"등 프리미엄 비즈니스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투자무역상담회는 또 유엔 공업개발기구 50주년 전시를 개최하고 남남협력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게 된다.
각종 투자 촉진 행사 외에도 이번 투자무역상담회는 고급 권위 정보 발표 기능을 강화해 "2016 국제 투자포럼" 등 수십개의 전문 포럼 행사를 마련하게 된다.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