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도 런웨이로 만드는 분위기 여신 류이페이

최근, 류이페이(劉亦菲)가 몬트리올의 한 길거리에서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여신의 도도한 일상과 따사로운 햇살을 즐기는 여유로운 모습이 마치 걸어 다니는 유화를 보는 듯했다. 또한, 외국의 길거리를 자유로이 거니는 류이페이는 석양의 희미한 빛 아래 긴 머리를 흩날리며 무심히 눌러 쓴 모자와 옅은 색의 청바지로 자유분방하고도 활기 넘치는 분위기를 선보였다. 몬트리올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한 영화 ‘야공작(夜孔雀)’의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되어 곧 시상식에 참석할 류이페이는 또 다시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