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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아세안, 정보센터 건설추진방법 함께 모색

출처: 중국국제방송국 | 2016-09-12 11:36:19 | 편집: 이매

 

   중국-아세안, 정보센터 건설추진방법 함께 모색

   제2차 중국-아세안 정보센터 포럼이 11일 광시(廣西) 난닝(南寧)에서 개막했다.

   500여명의 중국과 아세안 나라의 정부부처 대표들과 인터넷 기업 책임자 등이 "중국-아세안 정보센터-공동구축, 공유, 상생"을 주제로 정보센터 건설을 착실히 추진할데 관한 방법을 함께 모색했다.

   중국-아세안 정보센터는 작년에 가동되었으며 1년간의 발전을 거쳐 중국과 아세안 정보 연동과 소통, 공동구축과 공유를 강화하고 중국-아세안 경제무역협력 수준을 향상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부상했다.

   올해 4월 중국 국무원은 "중국-아세안 정보센터 건설방안"을 비준하고 인프라 건설과 정보공유, 기술협력, 경제무역 서비스, 인문교류 등 5대 플랫폼을 건설할데 대해 명확히 제기하고 동시에 중국-아세안 정보센터 건설을 국가 "13.5"계획에 포함시켰다.

   장영문(庄榮文) 국가인터넷정보사무실 부주임은 중국-아세안 정보센터 건설을 추동하고 중국-아세안 네트워크 공간협력을 심화할데 관한 4가지 제의를 제기했다.

   그는 각측은 응당 네트워크 연동과 정보 소통을 가속화하고 디지털 격차를 축소하거나 점차 해소하며 함께 우수한 네트워크 문화제품을 육성하고 네트워크 테러리즘과 네트워크 범죄를 단호하게 타격하며 플라이버시와 정보안전을 보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키에우 까나리스 캄보디아 공보부 장관은 캄보디아는 중국-아세안 정보센터 건설을 전폭 지지하며 이 계획이 캄보디아가 21세기를 향해 적극 나아가도록 할 뿐만 아니라 중국과 캄보디아 양국 친선을 심화하고 양국 인민간의 이해를 늘이며 지역 및 세계 평화발전을 위해 튼튼한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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