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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구이저우(貴州)성과 윈난(雲南)성에서 협력해 건설 중인 세계에서 가장 높은 다리 베이판장대교[北盤江大橋, 구이저우성 비제(畢節)-두거(都格) 고속도로]가 맞이어졌다.
베이판장대교는 윈난성과 구이저우성 경계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리는 수면과 565m 떨어져 있고, 주교량 부분의 길이는 720m에 달한다. 이 다리는 쓰두허특대교(四渡河特大橋, 560m)를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높은 다리가 되었고 비제-두거 고속도로는 올해 말 개통될 예정이다.
원문 출처: 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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