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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총리, 곧 유엔총회 시리즈 고위급 회의 참석

출처 :  중국국제방송국 | 2016-09-17 16:09:53  | 편집 :  이매

   리커창국무원 총리가 이달 18일부터 28일까지 뉴욕 유엔 본부에서 제71차 유엔 총회 시리즈 고위급 회의에 참석하며 이와 함께 캐나다와 쿠바를 공식방문하게 된다.

   이 기간 리커창총리는 유엔 난민과 이민 대규모 유동문제를 위한 고위급 회의, 다시 말해서 유엔 난민문제 정상회담에 참석하게 된다.

   이에 앞서 중국정부는 제7차 유엔총회 중국측 입장문건'에서 난민문제는 지엽적인 것과 근본적인 것을 함께 다스리며 문제 산생 근원을 제거해야 한다는 중국측의 주장을 제기했다.

   이달 19일 열리는 유엔 난민문제의 정상회의는 올해 유엔 총회의 중요한 내용이며 유엔 총회 사상 최초로 국제난민과 이민 대규모 유동문제와 관련해 일반성 변론기간 고위급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것이다.

   회의는 회원국이 세계 난민문제에서 보다 적극적이고 포괄적 협조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하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

   유엔 총회 난민 정상회의의 소집과 함께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0일 난민문제 지도자 정상회담을 주재해 난민문제의 국제프로젝트를 위해 자금을 모금하게 된다.

   이밖에 본부를 제네바에 둔 국제이민조직이 유엔 총회 기간 정식으로 유엔 계통의 전문적인 국제기구로 부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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