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유엔 일반성 변론에 약 140여명 각국 지도자들 참석

출처 :  신화망 | 2016-09-18 13:41:26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유엔 9월 18일] (니훙메이(倪紅梅) 스샤오멍(史霄萌) 기자) 16일, 두자릭 유엔 사무총장 대변인은 곧 개최될 제71차 유엔총회 일반성 변론에 약 140명의 각국 지도자와 51명의 장관들이 참가할 예정이라 밝혔다.

   이날 열린 연례브리핑에서 두자릭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9월 15일까지 86명 국가 정상, 49명 정부 수뇌, 1명 왕세자, 5명 부대통령으로부터 본회 유엔총회 일반성 변론 참석을 확인받았다. 그외 51명 장관과 3명 옵서보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19일에 유엔 난민·이민 대규모 유동 대응 관련 고위급 회의가 열린 뒤 20일-26일까지는 유엔총회 일반성 변론이 열리며 21일에는 "파리협정" 비준서 교부식을 가질 예정이다.

   두자릭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 기간, 유엔본부에서는 각 세션 회의가 500여회 열릴 것으로 예상되며 약 1100회 양자회담이 예정되어 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120여회 양자회담을 가지고 60여회 행사에 참석할 계획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추천 기사:

中의 유엔사무 관련 공약은 "고무적"-- 피터 톰슨 제71차 유엔총회 의장과의 인터뷰

제71회 유엔총회 개막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0001356943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