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9월 23일] 최근 글로벌 대학 순위(980개)가 발표된 가운데 영국 옥스퍼드대학이 1위를, 5회 연속 1위를 고수하던 미국 캘리포니아대학이 2위를 차지했다. 랭킹에 오른 글로벌 980개 대학들중 중국 대륙은 52석, 홍콩은 6석, 마카오는 1석, 타이완은 26석을 차지했다. 베이징대학(北京大學)은 29위를 차지했다. 아시아에서 200위권에 오른 대학은 지난해보다 4개 많아진 19개를 기록했다.
21일, 2016-2017년 영국 타임스 고등교육 글로벌 대학 순위(The world university rankings)가 발표된 가운데 영국 옥스퍼드대학은 처음으로 1위를 찍었고 5회 연속 1위를 고수해온 미국 캘리포니아대학은 2위로 밀렸다. 10위권에는 영국, 미국, 스위스 대학들이 석권했다. 최신 랭킹으로부터 아시아권 대학 순위의 지속적인 향상 양상을 보아낼 수 있다고 BBC는 보도했다. 200위권에 오른 대학들중 아시아 대학들이 지난해보다 4개 많아진 19개를 기록한 가운데 싱가포르 국립대학이 그중 선두로 24위를 기록했다.
원문 출처:베이징 칭넨보(北京青年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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