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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술: 中 책임 구현... 中 방안에 기대감 - -국제사회, 리커창의 제71차 유엔총회 일반성변론 중요연설 높이 평가  

출처 :  신화망 | 2016-09-23 15:53:37  | 편집 :  이매

   [신화망 베이징 9월 23일] 21일, 제71차 유엔총회 일반성 변론에 참석한 리커창(李克強) 국무원 총리는“평화·안정·지속가능한 발전의 세계를 함께 구축하자(攜手建設和平穩定可持續發展的世界)”라는 제목으로  중요연설을 발표해 “유엔헌장”의 취지와 원칙을 고수하고 남남협력을 확대하며 글로벌성 도전에 대응할 것과 관련해 “중국의 목소리”를 내고 “중국식 주장”을 천명했다.

   국제사회는 리커창 총리의 중요연설에 폭넓은 관심을 보내면서 중국이 국제질서와 세계평화를 수호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힘을 기여했으며 평등하고 균형적이고 상호 공영의 국제환경을 마련하고자 막강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인정했다.

   세계 평화를 수호하고 중국 책임을 구현했다

   마르스 사리예프 키르기스스탄 정치·경제 전문가는 시종일관하게  “유엔헌장”을 수호하고 외부 간섭을 반대하며 충돌의 정치적 해결을 견지해온 중국의 확고한 입장이 바로 세계 평화를 수호하고 유엔 실무를 지지하는 최상의 시나리라고 평가했다.  

   리줘후이(李卓輝) 인도네시아 “인화일보(印華日報)” 편집장은 중국은 대국적 역할을 진정으로 발휘했고 개발도상국의 권익을 도모하고 세계 평화를 수호하는 과정에서 빼어난 기여를 해왔으며 국제 정치의 다극화와 민주화를 촉진했다고 평가했다.

   마하사드 알렘 전 주중 이집트대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으로서 중국은 시리아문제 및 우크라이나 위기의 정치적 해결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 중국이 세계의 주요한 과제 및 글로벌성 정책의 제정 과정에서 보다 관건적인 역할을 발휘하고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보다 잘 수호해주길 기대한다.   

   남남협력 확대하고 “중국의 정”을 깊이 심었다

   “중국은 대국이지만 소국을 괴롭힌 적이 없으며 모든 국가를 평등하게 대해왔다.” 짐바브웨의 전임 기초교육장관이며 아프리카 여자대학 현임 총장인 페이충은, 중국은 시종일관하게 형제로 간주해온 아프리카국가의 이익을 위해 동분서주했다고 전제하고나서 중국이 국제정치경제의 새로운 질서를 건립하자고 주장하는 것은 결국 수많은 아프리카국가들의 바램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자스 세르틴 남아프리카공화국 비트바테르스란트대학 사회과학·국제관계학원 교수는 중국은 긍정, 윈윈, 우호적인 외부환경을 창조하고자 노력한다고 평가했다. 그는 중국이 구축하고 있는 국제협력관계는 모든 국가 인민들에게 혜택을 마련하고 국제 평화와 안정에 유조할 것이라 덧붙였다.

   로리 피어시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학 국제부 총집행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은 세계 최빈국들에 보다 많은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통해 국제발전을 촉진하는 면에서 더 큰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 아프리카에 대한 중국의 지원에는 식민주의적 색채가 없으며, 이는 공동히 발전하려는 국제적 흉금과 세계적 시야를 토대로 하고 있다.

   발전의 도전에 대응하고 중국식 방안을 기대하다

   로리 피어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유엔 및 글로벌 지정학 체계에서 중국의 역할은 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중국은 주요 20개국(G20) 항저우(杭州)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함과 동시에 일련의 중요한 국제포럼에도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는 개발도상국이 국제무대에서 더 많은 발언권을 가지기 위한 중요한 한 걸음이다. 

   오니시 히로시 일본 게이오대학 경제학 교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은 세계를 이끌어 각 유형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서 이미 중요한 역량으로 부상했다.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리커창 총리는 빈곤 및 기아 퇴치를 선결과제로 틀어쥘 것이라 제기했는데 이는 중국이 차기 5개년 계획에서 자국 전체 빈곤인구의 퇴치를 실현할 뿐더러 시야를 세계로 돌려 글로벌적으로 기여하고자 노력할 것임을 의미한다.   

   제임스 로렌스 호주 시드니공과대학 호주·중국관계연구원 부원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리커창 총리의 연설로부터 중국은 국제발전에 발을 맞추고 국내 및 국제적 행동을 통하는 방식으로 글로벌 도전에 대응함을 알 수 있다. 리커창 총리는 중국은 유엔 및 세계무역기구를 통해 다자협력을 지지할 것이라 강조했다. 중국이 실천을 통해 공약한 바를 엄격히 이행하며 중국의 국제적 리더십이 이로서 보다 중요한 일보를 내딛을 것이라고 믿는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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