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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증감회, 12개 기업에 IPO 신청비준문서 심사 및 발급, 신화망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등록 예정

출처 :  신화망 | 2016-09-24 11:45:02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베이징 9월 24일]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證監會,증감회)는 23일, 법적 절차에 따라 12개 기업의 첫 주식 공개 발행 신청을 심사비준했는데, 신화망주식유한회사(新華網股份有限公司)가 그 명단에 올랐다.

   그중, 상하이증권거래소의 상장 신청 기업은 신화망주식유한회사, 상하이은행주식유한회사(上海銀行股份有限公司), 저장오주신춘그룹유한회사(浙江五洲新春集團股份有限公司), 넝커에너지절약기술주식유한회사(能科節能技術股份有限公司), 항저우뎬훈네트워크과학기술주식유한회사(杭州電魂網絡科技股份有限公司) 5곳을 포함하고, 선전증권거래소 중소기업판(中小板, SME board) 상장 신청 기업은 선전시허커다정밀클리닝설비주식유한회사(深圳市和科達精密清洗設備股份有限公司), 안후이황산캡슐주식유한회사(安徽黃山膠囊股份有限公司) 2곳을, 창업기업판(創業板, ChiNext) 상장 신청 기업은 베이징완지과학기술주식유한회사(北京萬集科技股份有限公司), 우시영상관리시스템네트워크주식유한회사(無錫路通視信網絡股份有限公司), 상하이구아오전자과학기술주식유한회사(上海古鰲電子科技股份有限公司), 항저우지즈전기기계주식유한회사(杭州集智機電股份有限公司), 저장허인과학기술주식유한회사(浙江和仁科技股份有限公司) 5곳을 포함한다. 이번 상장신청에서 우시영상관리시스템네트워크주식유한회사, 상하이구아오전자과학기술주식유한회사, 항저우지즈전기기계주식유한회사, 저장허인과학기술주식유한회사 등 4개 기업은 가격을 정해 직접 발행키로 했다. 상기 기업 및 그 주식발행인수측은 각각 상하이증권거래소 및 선전증권거래소와 협상하여 발행 일정을 확정하고 투자설명문서를 속속 게재할 예정이다. 상기 12개 기업의 자금 조달 총액은 155억위안을 넘지 않을 전망이다. (번역/박금화)

원문 출처: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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