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유엔 10월 11일] (니훙메이(倪紅梅) 스샤오멍(史霄萌) 기자) 10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허리케인으로 인해 “아이티에서 다급한 도움이 필요한 이재민만 최소 140만명”이라며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호소했다.
반기문은, 유엔 중앙긴급구호기금(CERF)은 7일 500만달러를 아이티에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0일 오전, 유엔은 향후 3개월간 아이티에 필요한 긴급 구호 자금은 1.2억달러라고 제네바에서 발표했다. 반기문은 국제사회가 단합과 의지를 보여 아이티가 재해에서 헤어나올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을 호소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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