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0월 13일] 국무원 언론판공실은 10월 12일 오전 10시께 국무원 신문판공실 발표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런셴량(任賢良)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 부주임, 거후이쥔(葛慧君) 저장(浙江)성위원회 상무위원 겸 선전부장, 루웨둥(盧躍東) 퉁샹(桐鄉)시위원회 서기를 초청해 제3회 글로벌인테넛대회 관련 상황 및 준비작업 진척을 소개하고 기자의 질문에 답했다.
블룸버그통신사 기자:
(자료 사진)
현재 구글과 페이스북에서 중국으로 돌아오기 위해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을 중국에 돌려오기 위한 면에서 어떤 진척을 이루었는지요?
런시엔량:
중국은 인터넷 발전에 대해 개방적인 정책을 한결같이 유지해왔습니다. 중국의 법률을 준수하고 중국의 국가이익을 훼손하지 않으며 중국 소비자들의 이익을 침범하지 않는 해외 인터넷기업이라면, 우리는 그들이 중국으로 와서 발전하고 중국 인터넷 발전의 보너스를 함께 공유하는 것을 환영합니다.
원문 출처: 환구망(環球網)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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