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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中 등 나라 영화 제1회 골든트리 다큐멘터리 페스티벌 대상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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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10-20 16:27:47  | 편집 :  박금화

   10월 15일, 제1회 골든트리 다큐멘터리 페스티벌 최종 심사 위원이며, 독일 다큐멘터리협회 회장인 토마스 프릭이 골든트리 국제다큐멘터리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했다. [촬영/뤄환환(羅歡歡)]

   [신화망 프랑크푸르트 10월 20일] (선중하오(沈忠浩), 후샤오빙(胡小兵)] 18일 저녁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제1회 골든트리 국제다큐멘터리 페스티벌(Golden Tree International Documentary Film Festival ) 시상식이 열렸다. 독일 옌스 샨쩨 감독의 다큐멘터리 "아름다운 인생"이 최우수 다큐멘터리 상을 따냈고 중국의 "마지막 방방(最后的棒棒)"이 최우수 단편 다큐멘터리상을 획득했다. 프랑스, 인도 및 이스라엘의 3편 영화가 각각 최우수 중편 다큐멘터리, 최우수 미니 다큐멘터리와 최우수 인터넷 다큐멘터리상을 받았다.

   골든트리 국제다큐멘터리 페스티벌은 중국의 회사가 처음으로 해외에서 발기하고 주최한 “인간과 자연”을 주제로 한 국제 다큐멘터리 축제로서 세계 각지에서 신청 참가한 다큐멘터리는 200편을 초과했다. 초심을 거쳐 38편의 영화가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다큐멘터리 페스티벌의 최종 심사위원, 중국전매대학(中國傳媒大學) 장야신(張雅欣) 교수는 신화사 기자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비록 중국 다큐멘터리는 서방 다큐멘터리와 제작 수준 면에서 여전히 차이가 있지만 중국 다큐멘터리는 골든트리 국제다큐멘터리페스티벌을 통해 적극적으로 국제 시장을 개척하고 국제 우호 인사들이 진실한 중국을 이해할 수 있게 하며 서방 민중들이 중국 사회, 역사 및 문화에 대한 오해를 풀 수 있게 할 것이다.

   골든 트리 국제다큐멘터리 페스티벌은 베이징 화윈상더(華韻尚德) 국제 문화 전파 회사가 프랑스 국제 다문화 연구원, 베이징시 대외 문화 교류 사무 중심과 공동으로 주최했다. 제2회 골든트리 국제다큐멘터리페스티벌은 2017년 프랑크 푸르트에서 개최하게 된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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