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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사진: 영국 에이번강변에 있는 셰익스피어의 고향 스트랫퍼드진에서 한 배우가 셰익스피어극 “로미오와 줄리엣”중 줄리엣역을 연기하고 있다. 오른쪽사진: 탕현조(湯顯祖)의 고향인 중국 장시(江西)성 푸저우(撫州)시에서 한 배우가 탕현조극 “모란정(牡丹亭)”중 류멍메이역을 연기하고 있다.
셰익스피어와 탕현조 이 두 희극 대가는 올해로 서거 400주년을 맞았다. 400년전 지구의 양단에서 생활한 두 대가는 서로 다른 문화배경에서도 약속이나 한듯 희극을 선택했고 진선미(真善美)를 추구했다. 그로부터 400년이 지난 후 이 두 대가는 신화사 장시지사 및 런던지사 두 사진기자의 영상접목 작업을 통해 타임머신을 날아넘어 만남을 가지게 되었다. [촬영/저우미(周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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