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외교부 공식사이트)
루캉(陆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4일 베이징에서 "인간을 근본으로 삼고 인민을 위하는 외교를 진행하는 것"은 중국 정부의 일관된 취지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줄곧 소말리아 해적들에게 납치된 선원들의 생명안전을 첫 자리에 놓았다고 표시했다.
이날 진행된 외교부 정례기자회견에서 루캉 대변인은 소말리아 해적들에 의해 납치된 어선사건과 관련해 어찌하여 4년반이나 지나서야 해결을 봤는가 하는 기자의 질문에 대답했다.
그는 인질구조작업은 쉬운 일이 아니라면서 인질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을 첫째가는 고려사항으로 삼았기때문에 구조작업이 보다 복잡해 졌고 난이도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아무리 어렵고 복잡하더라도 중국 정부는 동포들을 안전하게 구출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고 표시했다.
루캉 대변인은 동시에 구조에 참여한 모든 기구와 인원들에게 진심으로 되는 감사를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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