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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기 중앙위원회 6차 전체회의) 라오스 학자: 중국공산당의 엄격한 정당 관리의 경험을 본보기로 삼을 필요 있어

출처 :  신화망 | 2016-10-26 09:06:00  | 편집 :  이매

   [신화망 비엔티안  10월 26일] (장지엔화(章建华) 기자) “라오스 인민혁명당은 정당 건설과 정당 내부 감독 방면에서 중국공산당의 엄격한 정당 관리를 견지하는 방식을 줄곧 따라배우고 있다.” 포에시·젠밍 라오스 국립대학 중국연구센터 주임이 일전에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중국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제6차 전체회의가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베이징에서 소집된다. 이번 회의는 전면적으로 엄격하게 당을 관리할 데 관한 중대한 문제에 대해 연구하고 새로운 형세하에 당내 정치생활의 몇가지 준칙을 제정하며 《중국공산당 당내 감독 조례(시행)(中國共產黨黨內監督條例(試行))》를 수정하게 된다. 이에 대해 포에시는 중국공산당이 당의 기율을 엄격하게 하는 것을 당의 건설의 중심적 임무로 삼고 언제나 민중 노선 걷기를 견지하는 데 대해 지지한다고 피력했다. 

   포에시는 라오스 인민혁명당도 중국공산당처럼 당의 건설과 정당 내부 감독작업에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경상적으로 중국공산당과 교류하고 경험을 배우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최근 몇년래 라오스 인민혁명당이 정당 건설 방면에서 당의 전면적 지도를 강화하고 당원의 순결성 제고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성 위원회의 전면적 지도자 기준을 제정했고 당과 정부 기관의 청렴한 정치 건설을 중점적으로 강화했으며 관료주의를 반대했다. 이 때문에 “라오스 인민혁명당의 집정은 다방면의 성과를 거두었고 국가의 정치국면이 안정되고 사회가 견고하며 경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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