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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의 전통적 건축디자인을 접목한 우전(烏鎮) 인터넷국제전시센터. (10월 26일 촬영)
제3회 세계인터넷대회가 오는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저장(浙江)성 퉁샹(桐鄉)시 우전에서 거행된다. 알아본데 따르면 세계인터넷대회의의 영구적 개최지로 되는 “우전인터넷국제전시센터”는 이미 전부 완공되었고 조명, 네트워킹 등 하드·소프트웨어 설비들도 모두 검증된 상태로 세계인터넷대회이 개막되길 기다리고 있다.
새로 준공된 “우전인터넷국제전시센터”는 “프리츠커(Pritzker)상” 수상자이며 중국미술학원 교수인 왕슈(王澍)가 설계를 맡았다. 건축면적은 8.1만평방킬로미터이며 회의센터, 접대센터, 전시센터 등 3개 기능별 블록구역들로 구성되었다. [촬영/쉬이(徐昱)]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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