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0월 27일] (주지차이(朱基釵) 기자) “인터넷기업의 당건설 사업를 강화하는 것은 새로운 형세에서 정당 기초를 강화하고 사이버정보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확보하는 필수적 요구로 된다. 각급 사이버정보부문은 이 사업을 틀어쥐어야 할 중요한 의의를 깊이 인지해 문제를 조준하고 조속히 계획하여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런시엔량(任賢良) 중앙인터넷정보판공실 부주임은 26일 이같이 말했다.
현재 중국에는 400여만개 사이트가 있으며 인터넷기업의 활기찬 발전과 더불어 기업 내 당원 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브리핑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베이징(北京)시 수도인터넷협회 당위원회는 현재까지 총 36개 중점 사회 사이트 당조직을 관할하고 있으며 등록된 당원 수는 6436명에 이른다.
런시엔량은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피력했다. 각급 사이버정보부문에서는 사업중점과 착력점을 단단히 틀어쥐고 지방의 실제와 긴밀히 접목하며 인터넷기업의 기타 비공유제 기업들과는 구별되는 특수성을 부각시키고 혁신적 사로와 방법을 탐색하며 조직 지도를 강화함으로써 사이버정보사업의 발전 및 네트워크 강국 건설에 강력한 조직적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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