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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10월 28일] (왕리빈(王立彬) 기자) 전국 도시토지가격 동향검측 시스템의 데이터에 의하면 올해 제3분기에 전국 일선도시와 부분 화제도시의 주택 토지가격이 여전히 급속히 증가하는 형세를 유지하고 있고 대부분 이삼선 도시의 토지 가격의 변화는 안정해지며 시장의 분화가 현저하게 나타났다.
27일 국토자원부에서 발표한 검측 데이터에 의하면 3분기 전국 주요검측도시의 토지가격 전반적 수준이 3767위안/평방미터고, 상업서비스와 주택, 공업토지의 가격은 각각 6868위안/평방미터, 5781위안/평방미터, 776위안/평방미터다. 일선도시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의 주택 토지가격은 전 분기의 증장 속도를 3.0% 초과해 고속 증장에 속한다. 상하이시의 증장 속도는 6.91%에 달하고 선전시의 증장 속도는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지난해 동기와 대비해 볼 때 각 도시 종합 주택 토지가격은 동기 대비 증장 속도가 모두 10%를 초과해 고공행진하고 있다.
이선도시의 종합, 상업서비스, 주택의 토지가격은 전 분기와 지난해 동기에 비해 증장 속도가 모두 상승하는 추세다. 허페이, 샤먼, 난징, 정저우, 닝부어, 우한, 푸저우, 톈진 등 8개 도시 주택 토지가격은 전 분기 대비 증장 속도가 모두 3%를 초과해 고속증장의 형세를 나타내고있다. 이 외에 이선도시의 종합, 주택 토지가격은 모두 증장하고 있고 상업서비스와 공업지의 토지가격은 전 분기 대비해 소수의 도시들만 마이너스 증장을 나타내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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