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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 페루 수도 리마의 한 공원 내에서 바스케스(오른쪽)가 제자 한명에게 태극권을 가르치고 있다.
올해 63세인 페루인 후안 바스케스는 라틴아메리카 천(陳)씨 태극권협회 회장이다. 그는 17살 때부터 태극권을 알게 되었고 선후로 20여 차례 중국 허난(河南)을 방문하여 태극권을 배웠다. 2011년에는 중국 천씨 태극권 대가인 천정레이(陳正雷) 선생의 입실제자로 되었다. 수 년에 걸쳐, 바스케스는 페루에서 태극권을 가르쳤으며 선후하여 제자를 100여명 받았들였다. 바스케스는 지금 라틴아메리카에서 태극권을 배우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고 있지만 대부분 사람들의 기술이 체계적이지 않아 자기의 노력으로 더욱 많은 페루인에게 오리지널 중국 태극권과 중국의 무술문화를 가르쳐주고 싶다고 말했다. [촬영/선훙(申宏)]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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