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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기술의 새 창구 – 세계인터넷대회 글로벌 최첨단 기술성과의 비밀 공개

출처: 신화망 | 2016-11-18 10:19:16 | 편집: 이매

(科技)(1)世界互联网领先科技成果发布活动在乌镇举行

   11월 16일 발표회에 참석한 회사 대표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제3회 세계인터넷대회 선두과학기술성과발표회가 11월 16일 저장(浙江) 우전(烏鎭)에서 개최됐다. [촬영/서위(徐昱)]

   [신화망 베이징 11월 18일] (궈위징(郭宇靖), 왕샤오제(王曉潔), 왕줘룬(王卓倫), 뤼앙(呂昂), 슝마오링(熊茂伶) 기자)글로벌 최첨단 인터넷 과학기술 성과가 집결된 대회가 16일 저녁 우전(烏鎮)에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IBM의 Watson 인공지능(AI) 대뇌, 양자통신기술, 마이크로소프트(M/S)의 홀로렌즈(Hololens), 신경망 처리기 등 15개의 엄선된 글로벌팀이 그들의 최신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이는 세계인터넷대회를 단번에 글로벌 인터넷 최첨단 과학기술의 집결지와 세계 최첨단 기술을 관찰하는 새로운 창구로 부상시켰다.

   글로벌 최첨단 과학기술 성과 "량검(亮剑)" 우전대회

   우허취안(鄔賀銓) 중국공정원 원사가 친히 주재하고 오프닝 무비가 방영되자 테슬라가 거대한 그림자를 비추며 최초로 무대에 등장해 자동 주행 시스템 ‘오토파일럿’(Autopilot)을 선보였다.

   그 뒤를 이어 IBM이 최신의 왓슨(Watson) 2016 인공지능 대뇌를 공개했다.

   회의에서 M/S는 홀로렌즈(HoloLens)의 최신 진전을 소개하면서 대량의 기술난관을 극복한 후 Win10 OS를 독립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개했다.

   상업모델 분야의 혁신에서 알리바바는 대규모 분포식 전자상거래 처리플랫폼을 발표했고, 텐센트도 ‘위챗 에코시스템 이노베이션(Wechat Ecosysten Innovation)’ 성과를 소개하고 선보였으며, 카스퍼스키랩(Kaspersky Labs)은 ‘산업컨트롤시스템(ICS)보안플랫폼2016’을 선보였고, SAP는 ‘산업(Industry)4.0’ 인터넷 제조 솔루션을 발표했다.

   과학기술성과 전시, 글로벌 기술 교류 진보 추진

   “이는 세계인터넷대회가 처음으로 전세계에서 과학기술 성과를 모집한 것인데 예상치도 못하게 이렇게 많은 신청을 받았다.” 대회조직자는 이번에 아시아∙아프리카∙유럽∙북미 등 전세계 여러 지역에서 500여 가지의 인터넷 분야 선도 과학기술을 모집했다고 소개했다.

   우허취안 원사는 이들 기술들은 모두 이미 세계 권위기관의 인정을 받았으며, 세계 선진의 과학기술성과 수준을 대표했다고 말했다. 가령 중국과학원의 ‘신경망 처리기’와 ‘선웨이 타이후라이트’(Sunway TaihuLight) 의 슈퍼컴퓨터는 업계 내에서 테스트를 통해 이미 실력을 검증 받았다. 텅쉰이 발표한 ‘위챗 에코시스템 이노베이션’, 알리바바와 앤트 파이낸셜(Ant Financial)이 발표한 전자상거래 처리플랫폼에 대해 시장은 이미 ‘발로 투표’했다. 이밖에 다른 기술은 이미 투자계에서 시장 전망이 밝은 것으로 인정받아 개발을 기다리고 있다.

   AI, 기술전시 최강자로 부상

   이번 대회에서 인공지능은 의심의 여지없이 핫이슈로 부상했을 정도로 대부분의 혁신기술은 모두 AI와 연관이 있었다. 가령 테슬라의 오토파일럿 기능 실현은 AI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센서가 받은 데이터를 분석한다. 바이오칩이 응용될 때 바이오 데이터를 읽는 것도 AI에 의존해야 한다.

   장야친(張亞勤) 바이두 총재는 대중의 생활은 장차 AI를 전격 포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령 휴대폰을 이용해 검색을 하고, 언어와 이미지를 인식하며 번역하는 각종 기능은 모두 AI 기술을 이용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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