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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터넷환경 정비에 중국의 지혜 기여— 시진핑 주석 제3회 세계인터넷대회 개막식서의 영상스피치 뜨거운 호응

출처 :  신화망 | 2016-11-17 17:05:47  | 편집 :  이매

   [신화망 항저우 11월 17일] (주지차이(朱基釵), 리야훙(李亞紅), 왕줘룬(王卓倫), 궈위징(郭宇靖), 상이잉(商意盈), 뤼앙(呂昂), 웨이쥔(魏一駿), 웨더량(嶽德亮) 기자)  “중국은 국제사회와 공동으로 인류사회의 행복추구를 근본으로 인터넷주권 이념을 지키며 글로벌 인터넷환경의 정비를 더욱 공정하고 합리적인 방향으로 이끌어감과 동시에 인터넷 공간의 평등과 존중을 실현하여 혁신적으로 발전하고 개방적이면서 공유하는 안전하고 질서있는 인터넷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저장(浙江) 우전(烏鎮)에서 개최된 제3회 세계인터넷대회 개막식에서의 시진핑 국가주석의 영상스피치는 회의장 내외 및 전문가, 학자, 업계 인사들 중에서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겼다.

   혁신적인 발전 · 개방과 공유, 인터넷 국제협력의 새로운 국면 개척

   야오진버(姚勁波) 58그룹 CEO는 “시진핑 주석의 영상스피치는 인터넷시대의 발전추세를 통찰하였다”면서 인터넷의 빠른 발전은 인류사회에 새로운 기회와 도전을 가져왔으며 어떻게 혁신이란 드라이버를 통해 새로운 기회와 도전에 직면할 것인지는 인터넷 종업자들이 반드시 풀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저장성 이우시(义烏市) 성추어핑(盛秋平) 당서기는 시 주석의 영상스피치는 인터넷시대 발전의 맥박을 정확히 짚었고 인터넷은 혁신과 발전의 새로운 구동력이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는 대대적인 혁신을 드라이버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연동발전을 추진해야 하고 자원의 조달과 비즈니스모델 혁신 면에서의 인터넷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경제발전과 산업구조의 전환을 추진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평등과 존중 · 안전한 질서, 글로벌 인터넷환경 정비의 새로운 국면 가동

   마화텅(馬化騰) 텐센트 회장은 중국의 인터넷회사들은 ‘안전’을 기업발전의 ‘근본’으로 하고 ‘개방’과 ‘혁신’을 기업발전의 ‘도(道)’로 해야 하며 평등과 존중을 토대로 사회 각 분야와 공동으로 시진핑 주석이 제기한 ‘인터넷공간 운명공동체’를 실현하는 목표를 향해 꾸준히 나아가므로써 인터넷 강국의 건설에 힘을 이바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순피수(孫丕恕) 랑차오(浪潮)그룹 회장은 인터넷주권을 수호함에 있어서 가장 관건적인 것은 핵심기술이라며 “우리의 핵심기술이 상당한 수준에 도달하지 못하면 인터넷주권은 침해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공동참여· 공유와 공동관리, 인터넷공간 운명공동체 구축

   중국-유럽디지털협회 루이지 감바르(Luigi  Gambar) 회장은 시 주석의 영상스피치는 하나의 꿈을 그렸으며 인터넷공간 운명공동체의 공동 구축을 통해 인터넷의 미래 발전방향을 제시했다며 “저는 중국이 지금의 인터넷환경 관리체제를 변혁시킬 수 있는 자원과 실력이 있다고 믿으며 중국에서 개최한 매번의 인터넷대회가 모두 성공적으로 치뤄져 중국의 실력을 과시하는 한장의 명함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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