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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6일 저녁, 무용극 ‘공작지동(孔雀之冬)’ 무대에 선 양리핑(楊麗萍, 가운데)
11월 16일 중국의 유명 무용가 양리핑(楊麗萍)이 예술감독 겸 주연으로 출연한 무용극 ‘공작지동(孔雀之冬)’이 윈난(雲南)성 쿤밍(昆明)시 윈난예술학원 실험극장에서 상연됐다. 무용극 ‘공작지동’은 양리핑의 또 다른 무용극 ‘공작’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중 ‘겨울’ 부분을 각색해 만든 작품이다. 무용극 ‘공작지동’은 쿤밍 공연을 마치고 난징(南京), 허페이(合肥), 상하이, 선전(深圳), 충칭(重慶) 등 지역에서도 공연될 예정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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