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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재정부 전 차관, ‘일대일로’는 향후 10년 가장 중요한 글로벌화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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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11-25 17:27:49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런던 11월 25일] (구이타오(桂濤) 기자) 최근, 영국 재정부 전 차관이자 노동당 고참 의원인 리엄 본은 중국에서 제안한 ‘일대일로(一帶一路)’ 창의는 향후 10년간의 가장 중요한 글로벌화 엔진이며 영국-중국, 유럽-중국이 공동으로 추진함이 마땅하다고 말했다.

   본은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 당첨된 후, 미국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서 탈퇴할 것이며 이는 유럽과 중국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일대일로’가 글로벌화를 추진함에 있어서의 중요한 의미가 더욱 두드러지게 할지도 모른다며 유럽-중국, 영-중은 ‘일대일로’ 인프라건설 프로젝트의 투자를 확대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본은 중국에서 ‘일대일로’의 ‘대담한’ 창의를 제시한 것은 유라시아대륙의 경제통합을 촉진할 수 있고 이 경제벨트에 위치한 국가와 지역의 무역잠재력도 발굴할 수 있으며 동시에 번영한 중동의 건설을 추진하는데도 유리하고 중동지역의 안정과 발전을 실현함에 있어서도 중요한 기여할 하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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