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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톈진 11월 26일] (마오전화 (毛振華) 기자) 올해 이미 420개가 넘는 베이징 기업이 톈진(天津)개발구에 입주했고 투자 협의액은 1600억 위안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투자 가운데는 징빈(京濱, 베이징~빈하이) 도시간 철도, 디디추싱(滴滴出行: 택시어플), 궈메이(國美)금융(finance) 본사 등 투자액이 10억 위안이 넘는 프로젝트가 포함되어 있다.
톈진개발구위원회 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톈진개발구는 수도의 자원을 이용하는데 박차를 가해 징진지(京津冀) 협동발전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면서 지역 전환 업그레이드와 혁신발전을 추진했다면서 톈진개발구는 올해에만 420여 개의 베이징 기업이 입주했으며, 투자 협의액은 1600억 위안이 넘었다고 소개했다.
톈진개발구는 빈하이신구의 일부분이자 국내 첫 국가급 경제기술개발구 중 하나다. 최근 베이징기업이 톈진개발구에 투자해 설립한 중커궈지(톈진)스마트시스템공정유한회사가 등록 설립했다. 스마트 플랜트와 로봇 부품 분야의 기업을 겨냥한 동 기업은 3년 후 1억3천만 위안의 매출을 실현, 잠재력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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