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12월 2일] 11월 30일, 2016년 산수(算數)건강대회가 발표한 중국인 6억명의 건강정보열람데이터에서 베이징인이 가장 관심을 가지는 헬스 방식은 달리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회가 발표한 건강정보 열람량은 153억 회에 달했다. 이 데이터는 모 플랫폼의 이용자 6억명의 125만 편 가량의 건강류 자료에 대한 열람을 기반으로 얻은 것이다. 회의에서 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 관계자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면서 이와 관련된 뉴스, 과학상식, 정보 등을 중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장 관심을 갖는 헬스 방식 중 달리기는 5억 회가 넘는 열람량으로 1위를 차지했고, 수영, 요가가 그 뒤를 따랐다. 지역 분포에서 베이징인은 달리기(8.35%)에 가장 관심이 많았다.
헬스 또한 각종 운동 부상을 수반한다는 사실을 간과해선 안 된다. 가장 관심을 받는 운동 부상으로는 반월판 손상, 족저 근막염, 근건염 및 달리기를 하는 사람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러너스 니(Runner's knee, 달리기 운동 중 생길 수 있는 무릎 부상) 문제이다.
원문 출처:베이징일보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