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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앙카라 12월 8일](저우러(鄒樂) 스춘(施春) 기자) 터키 시스템통합업체인 NETAS사는 6일, 중국의 ZTE(中興通訊)사가 1.013억 달러 출자하여 NETAS의 48.04% 지분을 인수한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거래가 성사되면 ZTE는 NETAS의 최대 주주로 된다.
NETAS는 성명에서 이번 거래를 통해 NETAS는 더욱 많은 기술지원을 받게 되고 고객에게 더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더욱 많은 유저를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짜오센밍(趙先明) 회장 겸 CEO는 NETAS의 강한 프로젝트 추진력은 ZTE가 터키의 고객 및 지역 내 주요시장의 서비스 능력을 제고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NETAS 알타이 CEO는 NETAS는 터키 디지털화 미래의 기반을 만든 회사고 향후 ZTE와 공동으로 디지털 미래를 구축하여 이 분야에서의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알타이 CEO는 “우리는 ZTE와 밀접한 교류를 진행할 것이고 특히 연구개발과 혁신 분야에서의 의사소통을 강화할 것이며 이번 협력이 성공적으로 이루어 지면 터키의 국제자본 유치력이 제고될 것이다”고 언급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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