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2월 7일] 국무원신문판공실은 며칠 전, ‘발전권: 중국의 이념, 실천과 공헌’을 제목으로 한 백서를 발표하고 8가지 방면에서 중국이 발전권리의 창의자, 실천자와 추진자로서 시대와 함께 발전하는 이념, 갈수록 완벽해지는 제도, 효과가 뚜렷한 실천을 통해 인권사업에서 취득한 눈부신 성과를 전면적으로 소개했다. 여러 나라 전문가, 학자와 정계 요인들은 중국의 발전성과와 세계에서의 그 중요한 역할과 의미를 높이 평가하였고 발전권은 국민의 복지와 관계가 밀접하기 때문에 중국의 발전모델은 좋은 귀감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케냐 나이로비대학 케리손 이키야라 국제경제학 강사는 중국은 30여 년의 빠른 경제성장을 통해 세계 제2의 경제강국으로 거듭났고 7억 여명이 빈곤에서 벗어났으며 국민의 교육수준이 대폭 제고되었을 뿐더러 평균수명도 개발도상국의 앞장에 섰다고 말했다. 또한, 이런 실적은 중국 집권당의 현명한 정책 및 정확한 지도와 갈라놓을 수 없으며 중국의 발전모델은 개도국의 좋은 귀감이며 특히 아프리카 국가들에서 잘 배워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러시아 국가통신사인 이타르타스의 마라트 아불하진 부편집장은 인민의 이익과 행복은 항상 중국지도자들이 강조하는 중요한 임무의 우선 순위에 있었다며 2021년, 중국공산당 창립 100주년 때면 중국은 전면적으로 샤오캉(小康)사회에 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것은 ‘두 개의 백년’분투목표 중 하나이며 당대 중국에 있어서 아주 상징적이고 중대한 의미가 있는 사건이다.
인도네시아 동남아국가연합 난양(南洋)기금회의 밤방 솔조노 이사장은 중국은 빈곤퇴치, 민생 개선, 함께 부유해 지는 목표실현 등 면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고 2020년까지 모든 인구를 빈곤에서 벗어나게 하는 목표를 세웠으며 이런 목표는 세계 그 나라에서도 볼 수 없다고 언급했다.
이집트 하프로모스 아람 전 중국주재 대사는 중국은 인권에 관련된 국제서류에서 언급한 교육, 의료, 영양, 거주 등 일련의 발전권리를 보장하는 데 주력해 왔고 인권문제에 있어서 화려한 미사려구가 아닌 실질적인 행동을 아주 중요시했음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는 또한, 중국은 개방적인 자세로 국제 간 협력을 추진하고 다른 나라와의 공동발전과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을 강구해 왔다고 말했다. 중국은 대외투자와 지원을 통해 다른 나라의 빠른 발전을 도와줬고 이들 나라 국민의 생활수준을 향상시켰으며 글로벌 차원의 빈곤퇴치, 문맹퇴치, 테러타격 등 목표의 실현에 힘을 실었고 세계의 인권현황을 개선하였다. [참여기자/ 정카이룬(鄭凱倫) 판웨이궈(范偉國) 후샤오광(胡曉光) 진정(金正) 우바오쑤(吳寶澍) 정스버(鄭世波) 한빙(韓冰)]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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