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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안-모스크바 첫 중국-유럽 열차가 12월 6일 중국 시안(西安) 신주(新筑)역에서 발차준비중이다. [촬영/신화사 기자 탕전장(唐振江)]
12월 6일 시안에서 모스크바로 향하는 첫 중국-유럽 열차가 시안 신주역에서 정식으로 발차했다. 이 열차에는 기계 전자 설비, 의류등 화물을 포함한 총 41개의 컨테이너가 실려져 있다. 이 열차는 신장(新疆) 아라산커우(阿拉山口)에서 출경, 도중에 카자흐스탄을 거쳐 최종으로 모스크바에 도착한다. 전체 길이는 7423km, 11일 좌우 운행될 예정이며 해운에 비하여 약 30일간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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