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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남수북조(중국의 수자원 확보 정책으로서 남부의 풍부한 담수 자원을 물이 부족한 북부로 끌어오는 사업을 가리킴) 중선(中線) 황하관통(穿黄工程) 공정 현장(12월 6일 촬영).
2014년 12월 남수북조 중선 1기 공사가 정식 개통된 뒤, 2016년 11월 25일까지 누적 수량이 60.9억입방미터에 달해 베이징, 톈진, 허난, 허베이 등 4개 성·시의 4200여만 주민들이 남수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수질 각 지표는 지표수Ⅱ류 표준에 충족하거나 그 이상에 달했다. 남수북조 공정 개통 2주년에 즈음하여 기자는 드론 촬영으로 남수북조 중선공정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촬영/신화사 기자 리보(李博)]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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