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1개월 간의 항행을 거쳐 200여명 규모의 탐사진 및 탐사물자를 실은 쉐룽(雪龍)호가 남극에 도착하여 지금 중산(中山)기지로 부터 31km 떨어진 해역에 정박하고 있다고 CCTV뉴스가 5일 밝혔다.
쉐룽호는 중산기지에서 31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지만, 얼음과 흰 눈으로 뒤덮히고 매서운 폭풍이 몰아치는 남극에서 이 31km의 길을 탐색하는 것이 지구 상의 가장 위험한 일이다. 인력과 물자를 되도록 빨리 예정된 위치에 운송하기 위해 탐사진은 설상 오토바이를 보내 빙판 운수노선을 탐색하고 있다.
원문 출처: CCTV뉴스
추천 기사:
핫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