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서 태어난 판다 귀국 후 처음으로 모습 공개

   12월 6일, 판다 '메이환(美奂)'이 청두(成都) 판다번식연구기지에서 노닐고 있다.

   이날, 미국에서 1개월 간의 '검역생활'을 거치고 조국으로 돌아온 판다 '메리룬(美倫)'과 '메이환'이 청두판다번식연구기지 검역소에서 정식으로 모습을 공개했다. '메리룬'과 '메이환'은 미국에 보낸 판다 '룬룬(倫倫)'이 2013년에 낳은 한쌍의 암컷 쌍둥이인데 두 자매는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첫 쌍둥이 판다다. [촬영/쉐위빈(薛玉斌)]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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