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첸쉐썬(錢學森) 탑재기술실험실 공간태세평가과제팀이 6일 제2판 공간태세 2년평가보고서인 "공간태세평가보고서 2016"을 발표했다.
보고서는 2014년부터 2015년까지 글로벌 공간활동에 대해 체계적으로 평가하고 2016년 중요사건에 대해 주목했다.
보고서는 중국의 우주항공탑재기 연간 발사율이 연속 13년간 세계 4위권, 연속 6년간 세계 3위권에 들고 궤도위성수가 세계 2위를 차지했으며 현역탑재로켓 발사 성공율이 세계 첫자리를 차지한다고 평가했다.
이번 종합평가결과에 따르면 최근 2년사이 글로벌 공간안전태세는 국제정세에 따라 일련의 변화가 발생했다.
주요 항공우주대국은 체계화 발전과 전략적 동맹결성에 중시돌리고 있으며 외부공간의 겨룸장에서 각국의 협력과 경쟁은 동시에 가속화 되고 있다.
특히 주목할만한 점은 항공우주기술의 응용이 각 나라, 특히는 개도국의 경제에 대한 역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추천 기사:
선저우 11호 우주인 의학적 격리상태 곧 해제...상태 양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