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중국 발전개혁위원회, 상무부, 인민은행, 외환국 등 4개 부처 담당자는 6일 현재 대외투자 형세에서 중국 관련 부처의 대외투자 관리감독 강화 계획에 대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질문: 현재 대외투자 형세에서 중국 관련 부처가 대외투자 관리감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하는데 이에 대해 한 말씀 해주신다면?
답변: 중국 대외투자의 방침과 정책, 관리원칙은 명확하다. 기업이 국제 경제경쟁과 협력에 참여하는 것을 격려해 글로벌 산업사슬과 가치사슬에 융합시킨다는 방침은 변함이 없고 대외투자 견지의 원칙도 변함이 없으며 대외투자 관리 ‘기구 간소화 및 권한의 하부기관 이양, 권력 이양과 관리의 결합, 서비스 최적화’ 개혁 추진의 방향 또한 변함이 없다.
우리는 국내의 능력과 여건을 갖춘 기업들이 규정에 부합하는 대외투자활동을 펼치고 ‘일대일로’ 공동 건설과 국제 생산능력 협력에 참여하는 것을 지지한다. 아울러 관리감독부처 또한 최근 부동산, 호텔, 영화관, 엔터테인먼트업, 스포츠 헬스클럽 등 분야에서 나타나는 일부 비이성적인 대외투자 경향 및 거액의 비(非)주력업종 투자, 유한합화기업 대외투자 등 유형의 대외 투자 중에 존재하는 리스크와 폐해를 긴밀히 주시하고 있으며 관련 기업들이 신중하게 결정하길 건의한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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