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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재정부, 상하이 자유무역구서 첫 지방채 순조롭게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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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12-09 13:58:51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12월 9일] (한제(韓潔) 위츙위안(鬱瓊源) 기자)   8일, 재정부 국고사(國庫司)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상하이시(上海市) 재정국은 당일, 재정부 정부채권발행시스템을 통해 상하이 자유무역구에서 첫 3년 만기 지방채 30억위안을 발행했다. 이는 당 중앙과 국무원에서 지방채 발행방법을 개선하고 자유무역구 발전을 가속화 시킴과 관련된 의사결정을 이행한 중요한 실천이다.  

   재정부의 소개에 따르면, 이번 상하이 자유무역구 지방채 발행의 낙찰 결과를 보면 이번 발행의 분양 투자자는 아주 적극적이었으며 투자배수는 2.78배, 낙찰 이자율은 2.85% 였다. 그중, 처음으로 중국 지방채 위탁판매 업무에 개입한 HSBC(중국), 차터은행(중국), 디비에스은행(중국) 등 3개 외국계 은행의 낙찰금액은 1.8억위안에 달했다.  

   재정부 국고사의 관련 책임자는 자유무역구에서의 지방채 발행은 당 중앙과 국무원에서 지방채 발행방법을 개선하고 자유무역구 발전을 가속화 시킴과 관련된 의사결정을 이행한 중요한 실천이며 중국의 정부채권시장을 발전시키고 자유무역구 금융개혁을 추진함에 있어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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