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연 포럼 제공)
[신화망 베이징 12월 12일] 제6회 ‘2016 한연포럼’이 지난 10일 베이징 칭화대학(清华大学)에서 열렸다.
이번 학술포럼은 사회과학과 예술-공학 2개 세션으로 나뉘며, 한국 경남대학 공창석(孔昌锡) 교수 및 칭화대학(清华大学), 베이징대학(北京大学), 인민대학(人民大学), 사회과학원(社会科学院)에서 온 60여명의 한국 유학생들이 참석해 각자의 연구영역에 대해 토론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학술 포럼 후원의 하나인 한국연구재단 베이징 대표처 이경우 대표는 “중국에서 유학하고 있는 한국 유학생을 위해 서로 공부하고 교류하는 플랫폼을 제공하여 상호 상승(相生)하도록 본 재단에서 매년마다 후원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연포럼은 2011년에 중국대학교에서 유학하고 있는 한국 유학생들이 창립한 학술포럼으로 학술교류 및 연구자 교류를 취지로 하고 있으며 올해로 제 6회를 맞이했다. (글/이매)
원문 출처:신화망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