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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 2020년 사회보장 전면 보급에 진력

출처 :  중국국제방송국 | 2016-12-15 09:31:40  | 편집 :  이매

 

   일전에 파나마에서 열린 국제사회보장협회 제32회 세계대회에서 중화인민공화국 정부는 최근 몇년간 사회보장 보급 확대 업무에서 거둔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국제사회보장협회가 수여하는 '사회보장걸출성과상'(2014-2016)을 받았다. 사진은 인웨이민(尹蔚民) 인력자원사회보장부 부장이 중국 정부를 대표하여 수상하고 있는 장면이다. (사진/중국망)

   일전에 파나마에서 열린 국제사회보장협회 제32회 세계대회에서 중화인민공화국 정부는 최근 몇년간 사회보장 보급 확대 업무에서 거둔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국제사회보장협회가 수여하는 '사회보장걸출성과상'(2014-2016)을 받았다. 탕지숭(唐霽松) 중국인력자원부와 사회보장부 보험업무관리센터 주임은 13일 베이징에서 향후 중국은 사회보장 보급을 한층 확대해 오는 2020년까지 도시와 농촌 주민들까지 아우르는 사회보장시스템을 전면적으로 건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통계에 따르면 현재 중국의 양로보험 가입자 수는 8억 7천만 명, 의료보험 가입자 수는 13억 명이다. 당제송 주임은 중국은 이미 세계에서 사회보장 보급자 수가 가장 많은 나라로 세계 사회보장 보급률을 11%나 높여 현재 전 세계 사회보장 보급률이 61%에 달하게 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중국은 사회보장 보급을 한층 확대해 2014년에 '전민 사회보장 참여계획'을 조직 실시하였으며 오는 2020년까지 각 항 보험 법정인구의 기본적인 보장을 실현하고 모든 이들이 기본적인 사회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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