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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외신에 따르면 시리아 정부군이 현재 반정부 무장조직으로 부터 알레포에 대한 통제권을 되찾았다.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4일 이에 관해 중국 사회는 정치적으로 시리아 문제를 해결하는 큰 방향을 견지해야 하며 시리아 문제를 다시 대화와 협상으로 해결할수 있도록 함께 추동해야 한다고 재차 천명했다.
시리아 반정부 무장조직이 알레포 동부를 통제한지 4년됐으며 최근 정세가 바뀌기 시작했다. 안전보장이사회는 일전에 이에 관한 긴급 회의를 가졌다. 중국측은 회의에서 시리아 문제는 여러가지 요인이 중첩된 결과이며 현재의 복잡하고 민감한 형세에서 국제 사회는 특히 정치 해결을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겅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4일에 있은 외교부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 정세에서 국제 사회는 시리아 문제의 큰 방향을 정치적으로 해결하는 것을 견지해야 하며 시리아 문제가 대화와 협상의 궤도에 다시 들어설수 있도록 함께 추동해야 한다고 표했다. 그는 중국측은 국제 사회는 휴전, 정치적 평화 담판, 반테러 협력, 인도주의 구조 등 4개 궤도를 공동으로 진행하는 것을 회복하는 동시에 유엔의 주요 경로 역할을 발휘하는 것을 견지하고 제네바 평화 담판을 빨리 재개해야 한다고 여러번 강조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중국측은 국제 사회와 함께 시리아 문제가 조속히 정치적으로 해결될수 있도록 추동할 의향이 있다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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