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들어 가장 심한 스모그 엄습...베이징 등 20여개 도시 적색 경보 발령 시급

   [신화망 베이징 12월 16일] 15일, 환경보호부는 12월 16~21일까지, 불리한 기후조건의 영향으로 징진지(京津冀) 및 그 주변지역은 올해 가을 이래, 가장 엄중한 공기오염 과정을 겪게 될 것이며 오염은 심각 심지어 아주 심각한 정도에 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기상예측에 의하면, 베이징(北京), 톈진(天津), 스쟈좡(石家莊) 등 23개 도시는 적색 경보를, 9개 도시는 오렌지 경보를 발령했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