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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개월 중국 대외 직접투자 55.3% 증가

출처 :  중국국제방송국 | 2016-12-16 08:54:28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순지원(孫繼文) 중국 상무부 보도 대변인은 15일 지난 11개월간 중국 대외 비금융 직접 투자액이 인민폐 1조696억3000만원으로 동기대비 55.3% 증가했다고 밝혔다.

   순지원 중국 상무부 보도 대변인은 당일 있은 브리핑에서 11월 중국 대외 직접 투자액은 157억 4000만 달러로 동기대비 76.5% 증가했고 새로운 계약 금액이 269억 5000만 달러로 동기대비 91% 증가했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 11개월간 투자 인수 합병 영역이 광범위 하며 제조업 인수 합병이 약 30%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초보적인 통계에 따르면 1월 부터 11월 까지 중국 기업 해외 인수 합병 프로젝트가 561개, 거래 금액은 824억 달러에 달하며 국민경제의 모든 업종과 관련되고 그중 제조업이 약 230억 달러의 인수 합병 금액으로 제1위를 차지했다고 표했다.

   전한데 의하면 투자 업종으로 볼때 정보 전송과 정보 기술 서비스업, 제조업 대외 투자 성장세가 비교적 빠르며 1월 부터 11월 까지 비지니스 서비스업은 403억 3000만 달러에 달해 동기대비 8.1% 증가했고 제조업은 297억 3000만 달러로 151.9% 성장했으며 도매와 소매업은 263억 1000만 달러로 95.8% 증가했고 정보 전송 및 소프트웨어와 정보기술 서비스업은 192억 3000만 달러로 249.9% 증가했다.

   상무부의 관련 수치에 따르면 1월 부터 11월 까지 중국 기업의 "일대일로"와 관련되는 국가 대외 도급 프로젝트 계약액은 총 1003억 6000만 달러로 동기대비 40.1% 증가했고 같은 시기 중국 대외 도급 프로젝트 계약액의 52.1%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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