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12월 16일] 최근 몇 년간, 수입 맥주는 다양한 입맛과 좋은 브랜드 이미지, 그리고 점차 서민적인 가격으로 점점 많은 소비자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샤먼(廈門) 세관의 집계에 따르면 둥두(東渡)항의 맥주 수입량은 2,587만 리터, 작년 동기대비 89.3% 증가했다. 그중, 11월 당월의 수입량은 330만 리터로서 4.2배 증가했다.
샤먼세관 관계자의 소개에 따르면, 한국 드라마의 영향으로 한국 맥주는 수입 맥주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했다. 1~11월 한국 맥주의 총수입량은 1,290.3만 리터 (13.2%↑),둥두항 맥주 총수입량의 49.9%를 차지했다. 11월 당월 수입량은 325.8만 리터로서 6.9배 폭증하였고 당월 총수입량의 98.7%를 차지했다.
원문 출처:양광망(央廣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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