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허페이 12월 26일](쉬하이타오(徐海濤) 기자) 기자가 중국과학기술대학에서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이 대학 과학기술사와 과학기술고고학과 궁더차이(龔德才) 교수 연구팀은 최근, 허난(河南) 자후(賈湖) 근처 두 군데 고분의 인체유해 복부 흙 셈플에서 명주실 단백질의 잔존물을 검측해 냈다. 유적에서 발견한 방직도구와 뼈로 된 바늘을 통해 8,500년 전의 현지주민은 이미 명주실로 실크를 짜는 법을 알고 있었을 것이란 분석결과를 얻었다.
이번 발견은 중국에서 실크가 나타난 고고학 증거를 4,000년 앞당겼다. 얼마 전, 국제학술 전문지 ‘Plos one(공공도서관)’에서 이 성과를 발표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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