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지적재산권기구가 일전에 제네바에서 "2016세계지적재산권지표"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의하면 2015년 세계 각지 혁신인들의 특허 출원건수는 도합 약 290만건에 달했다.
보고서는 그중 중국이 최다를 기록해 최초로 한해 동안의 특허 출원량이 100만개 이상에 달했으며 출원량이 5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갈수록 강화되고 있는 사회지적재산권 의식은 중국의 경제혁신발전의 새로운 활력을 제고하는데 유리하다고 분석했다.
최근 몇년간 광주하이테크단지는 선후로 지적재산권거래센터, 재산권거래소, 전국 첫 지적재산권 인터넷금융플랫폼 등 서비스 기구를 설립해 기업의 보다 나은 혁신 창업을 촉진하고 있다.
수치에 의하면 지적재산권보호면에서 지난해 처리한 특허 행정건수는 동기 대비 46.4% 늘어난 3만6천건에 달했고 침권가짜처리건수는 가치가 7억4천만원에 달하는 5만 1천건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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