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인 차이나’의 해외 발자취

   물건이 저렴하면서도 질이 좋다는 표현은 ‘제조업 대국’과 ‘세계의 공장’으로 불리는 중국과 밀접한 연관이 있었다. 하지만 시대의 발전과 변화에 따라, ‘제조업 강국’과 ‘스마트 제조 대국’으로 달리고 있는 중국은 콜리티가 더욱 좋고 더욱 혁신적이며 기술과 문화수준이 더욱 높은 제품 및 서비스를 끊임없이 전 세계에 공급하고 있다. 2016년, ‘메이드 인 차이나’의 발자취는 세계의 방방곡곡을 누벼왔다. 스마트폰에서 가전에 이르기까지, 철도에서 다리까지, 갈수록 실력이 제고되고 있는 ‘메이드 인 차이나’는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이것은 2016년 10월 12일, 토고 수도 로메에서 촬영한 로메자치항 컨테이너 부두 현장사진이다. 토고는 서부아프리카의 천연적인 심수항인 로메자치항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투자유치국과 항구 측에서 공동으로 경영하고 있는 로메컨테이너 부두는 이미 사용에 투입되었다. 중국이 제조한 대형 크레인은 세계 각 지역에서 온 화물을 밤낮없이 조달 및 환적하고 있다.[촬영/신화사 기자 장가이핑 (张改萍)]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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