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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신화망 | 2016-12-19 11:07:10 | 편집: 박금화
2016년 12월 17일, 상항이. 이날, 상하이 징안(静安)공원 문앞에서 젊은이 몇이 손에 "프리허그(Free Hugs)"란 글씨를 쓴 두꺼운 종이를 들고 양팔을 벌리며 보행자들을 향해 "안녕하세요, 저를 한번만 포옹해주실 수 있나요?"라고 간절히 요구했다. 그들은 이런 형식을 통해 사람 사이의 거리를 가깝게 해주고 타인에게 긍정에너지를 전달하려는 마음으로 프리허그 캠페인을 벌였다.
원문 출처:신퉁도(新通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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