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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짱의 ‘선녀절’, 아름답게 꾸민 장족 미녀들 제사에 나서

출처: 인민망 | 2016-12-19 10:28:37 | 편집: 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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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시짱(西藏)에서 셴뉘제(仙女節, 선녀절) 행사가 개최됐다. 라싸(拉薩)의 한 길거리에서는 아름답게 꾸민 여성들이 하다[哈達, 장족(藏族)과 일부 몽고족(蒙古族) 사람들이 경의나 축하를 표시할 때 신에게 바치거나 상대방에게 선사하는 비단 스카프]와 칭커주(靑稞酒, 술) 등을 들고 여신, 전경(轉經), 외상(煨桑) 등 신에게 제사 및 기도를 들이며 복과 행복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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