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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上海)와 쿤밍(昆明)을 잇는 고속철도의 구이양(貴陽)-쿤밍 구간은 12월 28일 개통 및 운행할 예정이다. 이는 중국의 동서방향 고속철도간선인 후쿤(滬昆)고속철도 전 노선의 개통을 의미한다. 후쿤고속철도는 국가 중장기 철도망 계획 '4종4횡(四縱四橫)' 여객전용선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 도중의 상하이, 저장(浙江), 장시(江西), 후난(湖南), 구이저우(貴州), 윈난(雲南) 등 6개 성·시를 경유, 개통 후 중국 서남지역, 화남(華南), 화동(華東), 중남지역 간 교통조건을 개선함으로써 지역경제 및 사회발전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촬영/신화사 기자 싱광리(邢廣利)]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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