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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12월 28일](류양양(劉羊暘) 기자) 27일, 中 국가에너지국 누얼 바이커리 국장은 2016년, 중국의 에너지소비 총량은 동기대비 1.4% 정도 상승한 약 43.6억 톤 표준석탄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누얼 바이커리 국장은 당일 개최한 전국에너지업무회의에서 2016년 비화석에너지의 소비비중은 작년대비 1.3포인트 상승한 13.3%에 달했고 에너지생산 총량은 작년대비 5.1% 하락한 약 34.3억 톤 표준석탄이라고 말했다.
그는 비화석에너지의 발전을 가속화시키고 청결에너지로의 전환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끝에 중국은 이미 세계 최대의 수력발전, 풍력발전과 태양에너지발전의 나라로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에너지의 지속발전 능력이 한층 더 강화되었고 새로 늘어난 전력수송 능력은 2,000만kw에 달하며 변전소용량과 전선길이는 작년대비 모두 8%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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