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평양 1월 9일] 조선 외무성 대변인은 8일, 조선의 대륙간탄도미사일의 시험발사는 이미 마지막 단계에 들어섰으며 수시로 발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조선중앙통신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미국은 대조선 적대시 정책을 일관해왔으며 수십년이래 조선의 주권과 중요권력을 위협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선이 대륙간탄도미사일을 개발하는 목적은 방어능력을 강화해 미국으로 부터의 갈수록 심각해지는 핵전쟁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한편 미국은 대조전 제재를 다그치고 있으면서도 조선의 미사일 발사 준비를 '도발'이나 '위협'이라고 몰아세우고 있다. (번역/ 박금화)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