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스자좡 1월 10일] (치레이제(齊雷傑), 궁즈훙(鞏志宏) 기자) 허베이(河北) 옌산(燕山), 타이항산(太行山) 산골지역과 장자커우(張家口), 청더 바상(承德壩上) 지역의 많은 빈곤 농촌은 도로가 되여 있지 않고 수질이 나쁘고 인프라가 취약해 마을 주민들은 활로 모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올해 허베이는 중점지역의 빈곤탈출 공략에 집중해 5천 개의 빈곤마을에 각각 50만 위안을 지원하고, 4천 개의 태양광발전소와 550개의 관광 빈곤지원 중점마을을 건설해 빈곤농가의 빈곤탈출 행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허베이는 올해 △빈곤인구 70만 명을 안정적으로 빈곤에서 탈출시키고 15개 빈곤현이 빈곤현 타이틀을 벗도록 힘써야 한다.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는 막중한 임무를 잘 수행해 이미 가동된 12.6만의 이전인구들이 연말 전에 빈곤탈출 명단에서 삭제되도록 하는 한편 나머지 26.8만명의 이주를 단계별로 가동해야 한다. △산업단지와 이민 커뮤니티 두 지역의 공동 건설을 견지해 이민들이 이사간 곳에서 안정적으로 살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추천 기사:
저장 셴쥐, 마즈 찧기 등 행사로 농촌 새해 분위기 물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