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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산저우(陝州) 디컹위안(地坑院) 테마 문화 등회(燈會) 주 전시구역 야경(1월13일 촬영). [촬영/신화사 기자 리보(李博)]
2017년 산저우(陝州) 디컹위안(地坑院) 테마 문화 등회(燈會)가 지난 13일 허난성 싼먼샤(三門峽)시 산저우구에서 개막됐다. 이번 등회는 주 전시구역과 무드 브라이트니스 전시구역 두 부분으로 나누어 개최됐다. 151개의 테마 등불들이 2월28일까지 등불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허난성 싼먼샤시 산저우 디컹위안은 허난성 서부지역 특유의 민가건축 형식이다. 디컹위안은 지표에서 아래로 갱(구덩이)를 파 갱 벽에 동굴을 만드는 건축방법으로 중국 북방의 ‘지하 사합원’으로 불리고 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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